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머물렀는데 도보로 10분거리내여서 술은 먹은 후에도 안전하게 귀가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라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도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뮌헨에서 지내는 동안은 중심가인 마리엔 광장까지도 도보로 여행을 즐길만큼 지역적 위치가 가장 좋았습니다.

먼저 축제기간이라 숙박비가 너무나 비쌌습니다. 다른 기간에 동일 호텔 가격과 비교시 거의 3배에 가까울 정도로 오르더군요.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만난 지역 주민들(독일사람)한테 물어도 바가지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꼭대기층같은 경우는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이동이 불편했습니다. 메인 1층을 제외하고 4층까지(일반 5층)있으며 4층에 배정받아 힘들더군요. 제가 깜빡하고 높은 층을 요청한 것도 있지만...그리고 방에 따로 커피포트도 없고 냉장고도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아침식사 친절 위치

좁은 식사공간 엘레베이터 없음

저렴한 가격, 무료 와이파이

일단 시설이 너무나 좁아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화장실의 경우에는 너무나 좁아 사용함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 외 미니바의 경우, 냉장고 문조차 열기 힘들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온수의 경우, 수압과 온도가 정말 랜덤합니다. 맘 놓고 씻기에는 조금 모험을 감수해야 할 정도입니다.

아침식사는 완전 괜찮았음

무슨 호텔에 lift가 없는지 진짜 짜증났다 그리고 로비에서 담배를 넘 많이펴서 방까지 냄새가 올라와서 최악의 호텔이였다

뮌헨 중앙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무척 편리하고 시내관광시 걸어서 다녀도 될 정도의 거리입니다. 근교 여행을 할 시에도 역에서 가까워서 교통은 최고입니다. 주위에 커다란 슈퍼마켓이나 식당들이 많아서 편리했어요. 중앙역이 가까워서 밤에 시끄러울까봐 걱정을 했는데 무척 조용하며 소음이 전혀없어 잘 잤고, 조그만 정원이 있어 식사 후에 가든에서 차를 마셔도 좋습니다.아침식사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잘 나오고,체크인,아웃 시간도 자유롭게 조절가능해서 좋았습니다.저희가 공항에 아침에 도착해서 일찍 찿아갔는데도 빈방을 알아보고 바로 체크인할 수 있게 도와주고 체크아웃 하는 날도 렌트카 빌리느라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도 짐보관등 직원들이 무척 친절해서 좋았습니다.만약 다음에도 뮌헨에 온다면 꼭 다시 묵고 싶네요.